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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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민호 "관객과의 대화 때 시선 달라진 것 느껴…짜릿해" (V라이브)

기사입력 2016.11.22 18:09 / 기사수정 2016.11.22 18: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두 남자'를 통해 '아이돌 출신 배우' 선입견을 깬 민호가 소감을 전했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라이브를 통해 배우 마동석과 민호의 '두 남자'의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두 남자'는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던 민호는 "관객과의 대화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새로운 느낌이 든 것일수도 있는데, 확실히 새로웠다. 많은 분들의 시선이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며 "이런 시선이 짜릿하다"고 이번 영화를 통해 호평을 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 역시 "주변 영화관계자들도 민호의 연기에 감탄을 하고 다들 좋아한다"며 "새롭게 봤다는 그런 말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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