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지영 기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6(Game Show & Trade, All-Round)'이 열리고 있다.
18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 팬사인회에 참석한 콩두 몬스터 '엣지' 이호성이 사인을 하고 있다.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Play To The Next Step)' 슬로건을 내건 올해 지스타는 부산 벡스코와 인근 야외 무대에서 기업 부스(B2B) 및 이용자 부스(B2C) 두 세션으로, 35개국·653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인 2719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넷마블게임즈, 넥슨코리아, 넥슨GT, 웹젠, 띵소프트, 엔도어즈, LG전자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룽투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반다이남코, 트위치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