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대세녀 이선빈, '럭셔리한 분위기도 자신 있어'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맞아 대세 여배우 이선빈과 함께 ‘뮌헨 바로크’ 테마의 화보를 공개했다.
연예계 ‘신흥 대세녀’로 통하는 이선빈은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부터 강렬한 바이커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MCM 의상을 세련된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모티프를 얻어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을 ‘모던 럭셔리’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들이다.
 
MCM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MCM 탄생 40주년을 맞아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과 뮌헨의 전성기를 아우르는 한편, 새로운 젊은 세대들에게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독일 바로크 느낌과 함께 모던한 유러피안 감성을 가미한 ‘뉴 스쿨 럭셔리’를 뮤즈 이선빈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선빈의 MCM 화보와 비하인드 컷, 메이킹 영상은 MCM 공식 사이트와 SNS 계정 및 디지털 매거진 ‘뷰(VI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뷰(VIEW)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