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3%대에 진입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은 3.0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7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각국 대표들과 대통령의 자질, 각국의 탄핵 사례 및 최악의 지도자, 측근 비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는 미국 대선 뿐 아니라 최근 불거진 국내 사태와 이슈가 맞물려 많은 시선을 끌었다.
또 배우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릴 때부터 운동화를 좋아해서 운동화를 1,800켤레까지 모아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취미, 재테크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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