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글로벌 인맥"…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홍콩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Doctor Strange in HK. benedictcumberbatch('닥터 스트레인지'와 홍콩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화감독 스콧 데릭슨 감독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글로벌 인맥으로 잘 알려진 에릭남의 면모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에릭남은 지난 14일 홍콩 현지에서 진행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특별 팬미팅 진행을 맡아 베네딕트 컴배비치, 스콧 데릭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인터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5일 전야 개봉.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