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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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엽 "전현무, 맛집에 여자 안 데려간 것 처음" 농담

기사입력 2016.09.07 22:16 / 기사수정 2016.09.07 22:1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신동엽이 "처음으로 '수요미식회' 하며 맛집을 혼자 갔다"는 전현무에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일본 라면 편으로 꾸며져, 배우 박하선과 하석진,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맛집으로 선정된 가게를 소개하며 "'수요미식회' 하면서 처음 혼자 갔다"고 말했다. 이 말을 대변하듯 전현무와 함께 맛집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에 신동엽은 "여자 안 데려간 거 처음"이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어머니를 안 모시고 간 건 처음"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왜 누구랑 못 가냐면, 먹은 것보다 허탕 치고 나온 기억이 더 많다"면서 "이번에도 문을 닫았었다"면서 혼자 가게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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