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조정 싱글스컬 예선에서 김동용(26, 진주시청)과 김예지(22, 화천군청)가 각각 4위를 기록하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김동용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라고아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6 리우 올림픽 조정 남자 싱글스컬 예선 4조 경기에서 7분20초85로 결승선에 도착했다. 김동용은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준준결승 티켓을 놓치고 7일 열리는 패자부활전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노를 젓는다.
김예지는 같은 날 라고아에서 열린 조정 여자 싱글스컬 예선 1조 경기서 8분24초79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예지 역시 다음날 패자부활전에 진출한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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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