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32
자동차

혼다車, 8월 'HR-V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2016.08.02 16:35 / 기사수정 2016.08.05 14:03

김현수 기자
- 24개월 할부 또는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

- 개소세 인하 혜택 및 재구매 고객 무상 쿠폰 증정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혼다 코리아는 콤팩트 SUV 'HR-V'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HR-V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HR-V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적은 부담으로 혼다의 콤팩트 SUV HR-V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HR-V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금리가 낮은 '24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월 납입액이 적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24개월 할부 프로그램은 1.93% 초저금리를 적용해 차량 가격 40%를 선수금으로 내고 24개월 동안 월 80만3500원을 분납하면 된다.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40%를 선수금으로 내는 것은 같지만, 72개월간 월 29만7000원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HR-V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이때 금리는 4.15%다. 

아울러 8월 등록 고객은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4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혼다 차량 재구매 고객에게는 10년 20만km의 무상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HR-V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혼다 전시장을 방문 후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혼다 기념품을 증정하는 'HR-V 내방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HR-V는 쿠페 스타일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도심 주행과 주말 레저 라이프를 겸하는 2939 젊은 고객들에게 제격인 차량이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혜택을 누리며 적은 부담으로 HR-V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 말했다. 

한편 HR-V는 지난 2014년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모델로,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이다.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약 100대가 계약됐으며, 지난달 14일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HR-V ⓒ혼다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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