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 네오즈 댄스팀이 청순한 소년들로 변신했다.
네오즈 댄스팀은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싱그러운 청춘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네오즈 댄스팀은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브레이슬릿 등 각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을 활용해 소년미를 발산했다.
네오즈 댄스팀은 최근 종영한 장르 파괴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디오비(d.o.b)'에서 최종 우승하며 2016년 데뷔를 확정했다. 최종 우승팀으로 호명되던 순간의 감정을 묻는 질문에 네오즈 댄스팀은 "멤버들과 함께 연습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면서도 슬펐다"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지만 '경쟁에서 이겼다'라는 생각보다는 '수고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의 마음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즈 댄스팀은 FNC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인 네오즈 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필과 각종 영상들을 공개하며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쎄씨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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