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청률 4.4%로 종영 '아쉬운 마무리'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동상이몽'이 아쉬운 시청률과 함께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4.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2%)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다. MC 유재석, 김구라는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시청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방송 말미 제작진은 화제의 가족을 찾아 그들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전주 오자매 다롬 양부터 정읍 대리운전 민주네의 근황도 공개됐다. 민주네는 예전보다 한층 좋아진 부녀 관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