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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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성유리 키스, 사랑 깊어졌다

기사입력 2016.06.14 22: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성유리가 키스를 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4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의 사랑이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유성애(수현)와 함께 조기량(최종원) 조직에게 붙잡혀 있다가 가까스로 탈출을 했다.

강기탄은 일단 변호사 민병호(김원해)에게 연락을 했다. 마침 민병호와 같이 있던 오수연은 휴대폰을 빼앗아 강기탄과 만나려고 했다.

강기탄은 오수연이 애타는 목소리로 만나자고 하자 변일재(정보석)가 오수연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조심해서 나오라고 했다.

마침내 오수연을 만난 강기탄은 "정은아. 차정은. 나 국철이야"라고 말했다. 오수연은 "그걸 왜 이제 얘기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라고 말하며 강기탄에게 달려가 안겼다. 강기탄은 눈물 흘리는 오수연을 다독이며 키스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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