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예림이 추성훈, 김동현이 일하는 모습에 시선을 뺏겼다.
1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함평의 한 마을을 찾았다.
이날 추성훈, 김동현은 마을 할머니의 의뢰로 방충망 교체에 나섰다. 더운 날씨에 상의를 탈의하고 땀을 흘리며 일했다. 이예림은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이예림은 "보면 실례일 것 같았는데 자꾸 보게 됐다"며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뭐 고치는 것 같다. 너무 멋있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O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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