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수혁이 V앱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수혁은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수혁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이수혁은 "새로운 캐릭터를 맡았다. 밝은 역할이라 오글거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름 애교를 부리는 모습, 테니스 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애교를 못부려 감독님께 혼나기도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수혁은 "20대 초반부터 연기를 했는데 연기를 하면 할 수록 나이가 내려가고 있다. 지금은 스물 네 살이다. 온갖 귀여운 척을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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