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공형진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 정인과 이에 맞선 도전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형진은 정체를 숨긴 채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공형진은 100표를 얻어 정체가 공개됐고, 등장만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공형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와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공형진은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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