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19일까지 접속만 하면 카드팩 및 투기장 입장권 지급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블리자드는 5일 하스스톤의 ‘2016년 아시아 태평양 동계 챔피언십 우승 축하 특별 이벤트’가 5일부터 4월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16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동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국 ‘따효니’ 백상현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5일부터 4월 19일 오전 8시 59분까지 하스스톤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오리지널 카드 팩 3개와 투기장 무료 이용권 1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선물은 최초 접속 1회에 한해 지급된다.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동계 챔피언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스스톤 대회인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으로 향하는 첫 여정으로 동계 챔피언십 종료 후 아시아 태평양 춘계 챔피언십, 아시아 태평양 하계 챔피언십,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라스트 콜 인비테이셔널을 거쳐 4명의 아시아 지역의 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아시아 지역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올 가을 열리는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을 상대로 월드 챔피언의 명예를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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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