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31 15:00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넥슨은 31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캐릭터를 출시했다.
경쾌한 댄스곡과 귀여운 안무로 사랑 받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이번 캐릭터에는 ‘예린’, ‘신비’, ‘유주’ 등 여섯 명 멤버들의 외형 및 실제 목소리와 함께 인기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안무를 활용한 감정표현 기능이 담겼다.
아울러, 최신 캐릭터 기능을 모두 탑재 했으며, 피격자 체력(HP)게이지 표시 기능, 캐릭터 세트 효과를 제공한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캐릭터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연예인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4월 12일까지, ‘여자친구 퍼즐판’을 완성한 유저 500명(선착순)에게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500명을 추첨해 ‘여자친구’의 이미지가 담긴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퍼즐판을 완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여친구함 인식표(영구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4월 28일까지 ‘서든어택 퍼즐 뽑기왕’, ‘PC방 이벤트’, ‘클랜전 이벤트’ 등 4월의 통합 이벤트를 실시해, ‘AK47(I) 썬더(30일)’, ‘컴파운드 크로스보우(30일)’, ‘컵라면 수류탄(100일)’ 등 아이템과 50만 경험치, 넥슨캐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4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식목일’ 기념 이벤트를 통해 ‘킬 수’ 달성에 따라 ‘묘목 수류탄(7일)’, ‘나무 나이프(7일)’, ‘나무 곰돌이 헬멧(15일)’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만우절(4월 1일)’에는 ‘대작’ 업데이트 맵에 배치된 동상인 ‘황금 잔호크’와 뱀파이어 모드의 ‘라이칸’을 실제 게임 캐릭터로 지급하는 ‘만우절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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