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4 10:13
응원가 '제대로 미쳤다'는 '거리의 시인' 래퍼 노현태 씨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고, 모든 팬들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중독성 있고 쉬운 멜로디로 만들었다.
신규 응원가 티저 영상은 구단 공식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원가에 참여한 유세윤 씨는 "프로구단의 응원가를 부른다는 자체가 또 다른 도전이고 재미였기 때문에 굉장히 설레고 벅찬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 곡은 에너지가 넘치는 노래로 이 응원가로도 상대 팀을 압도할 수 있을 것 같다. 팬 여러분들도 함께 따라 부르면 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팬 분들이 응원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 응원가를 따라 불렀으면 한다. 그리고 이 응원이 SK 와이번스 선수들에게 승리 에너지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arkjt21@xportsnews.com/ 사진=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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