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24시간' 팀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9회에서는 콘셉트 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연습생들은 '프로듀스 101'의 공식 송 '픽미(PICK ME)'를 만든 두 사람 앞에서 '픽미' 군무를 선보여 이들을 감동케 했다. 맥시마이트는 "제 생일인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DJ KOO와 맥시마이트의 '24시간'(EDM) 무대를 꾸미게 된 황인선, 주결경, 강미나, 이수민, 강예빈, 김나영, 성혜민. DJ KOO와 맥시마이트는 '24시간' 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준엽은 황인선이 메인보컬 파트를 부르자 "자기 옷을 입은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작곡가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24시간' 팀은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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