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1년 만에 커플썰매 재현 '달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달달한 커플 썰매 타기에 나섰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커플 썰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설원 겨울 여행을 떠난다. 출연진들은 동네 언덕에서 추억의 비료포대 썰매를 즐긴다. 특히 김국진, 강수지는 1년 전 커플 썰매로 화제가 됐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1년 전과는 달리 한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여전한 달달함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국진과 강수지는 두 손을 모은 채 달빛을 바라보며 폭죽을 터뜨려 로맨틱한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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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