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시청률 공약 이벤트가 취소될 상황에 놓였다.
16일 오후 4시로 예정된 행사에 대학로 일대가 마비된 가운데, 정작 서강준은 행사 장소에 입장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인 대학로 모 카페로 진입하는 도로가 팬들로 꽉 차 서강준이 입장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딱 한 시간만 진행되기로 한 행사가 4시 50분인 현재까지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현장에 있는 팬들에 따르면 행사 관계자가 취소를 통보했다고 한다.
아직 이와 관련해 '치즈 인 더 트랩' 측의 공식 입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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