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트와이스, 의류모델 동반 발탁 '대세돌 입증'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과 트와이스가 캐주얼 브랜드 NBA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진행된 NBA S/S 화보 촬영장에서 갓세븐은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NBA의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내추럴한 모습부터 강한 남자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NBA 관계자는 “일곱 명의 멤버가 순수한 이미지부터 남성미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앞으로 NBA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갓세븐과 함께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 역시 최근 진행된 NBA S/S 화보 촬영장에서 모자와 항공 점퍼 등 NBA의 S/S 신제품 화보 컷을 연출했으며,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까지 소화해 다재다능한 걸 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NBA 관계자는 “2016년 S/S의 새로운 모델로 트와이스를 발탁해 앞으로 화보는 물론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라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와 트와이스가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갓세븐과 트와이스는 올해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NBA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