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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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기물파손' 맥키네스에 제재금 100만원 부과

기사입력 2016.02.12 18:08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KBL(한국농구연맹)은 12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최근 경기에서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는 지난 5일 상대 선수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U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을 받은 LG 기승호, SK박승리, kt 이재도에게 50만 원의 제재금을 각각 부과했다.

또한 6일 오리온과 경기에서 작전지시 중 소속팀 선수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유도훈 감독에게는 견책을 부과했다. 아울러 앞으로 비슷한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

이 밖에 8일 KGC와 경기에서 라커룸으로 이동하다 경기장 인터뷰실 팻말을 파손한 동부 웬델 맥키네스에게는 기물 원상 복구 조치와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ky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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