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영웅의 군단’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홍보모델로 활동한 인기 걸그룹의 축전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약한 AOA, 시크릿, 걸스데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저 전원에게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신화 영웅의 군단’ 티켓, ‘6성 전설 장비 상자(5개)’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지급하고, 2월 18일까지 특정시간 ‘공격력 버프’, ‘경험치 버프’ 등 능력치 상향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3월 10일까지 ‘신화 레이드 월드 통합 랭킹전’ 이벤트를 통해 등수에 따라‘Lv. 10 액티브 2시즌 1성 전설 장비상자(2개)’, ‘소울젬’ 600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영웅의 군단’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요소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으로, 2014년 2월 출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인기 걸그룹을 기용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웅의 군단’ 서비스 2주년 기념 영상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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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