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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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시청자에 사과 "방송 중 신발 벗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6.01.20 22:0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전현무가 시청자의 지적에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방송 1주년을 기념하는 1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져 MC 신동엽, 전현무를 비롯한 최현석, 홍신애 등의 단골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코너에서 한 시청자는 전현무에게 "신발 좀 벗지 마라"며 "방송 중반에는 살짝 뺴고 있다가 말미엔 벗더라"고 제보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몰랐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신발 벗는 모습은 풀샷에서 잡혔고 이를 시청자가 포착한 것.

전현무는 "몸에 열이 많다"며 "난 몰랐다. 멘트를 모니터하지 발이 안나오는지는 미처 못했다. 앞으로 벗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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