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검사외전(감동 이일형)'의 황정민, 강동원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은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비토크에서는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과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극과 극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과 두 배우의 환상 호흡과 빛나는 버디 케미 영상, '검사외전'만의 독특한 공간과 의상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유쾌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까지 '검사외전'의 특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공개 스틸을 통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댓글 응모에 참여한 관객들을 현장에 초대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개봉은 오는 2월 3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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