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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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V앱 채널오픈…25일 컴백 신호탄

기사입력 2016.01.11 09:0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네이버 V앱 채널을 오픈, 본격 컴백 신호탄을 쐈다.
 
여자친구는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픈 티저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여자친구 채널 론칭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자친구의 '입덕요정' 예린, '비글여신' 신비, '비율책임' 소원, '애교천사' 유주, '볼매녀' 은하, '마스코트' 엄지 등 여섯 멤버들의 개인소개와 함께 밝고 상큼한 여자친구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여자친구는 '여친TV', ‘강아지를 부탁해’,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 등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왔던 만큼 'V앱'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25일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는 V앱을 통해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V앱은 스타의 리얼한 일상 모습을 실시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타가 직접 진행하는 개인방송으로, 전세계 각지 어디서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더욱이 여자친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V앱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V앱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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