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이애란이 과거 가수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해라' 송으로 2015년 하반기 최고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백세 인생'의 주인공 이애란이 출연했다.
이날 이애란은 "제일 처음에 시작했던 곳이 풍물 장터, 야시장이다"고 운을 뗐다.
이애란은 "예전에는 그런 곳도 다니고 하물며 회갑, 칠순 잔치도 다녔는데, 그때 아마 여러 차례 제가 가수를 포기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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