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세븐이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우정을 전했다.
세븐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다라븐. 오랜만. 벌써 12년 친구. 친군데 다들 내가 오빠인 줄 알다라. 동안다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세븐이 산다라박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은 산다라박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지난 7월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뒤 활동하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세븐 ⓒ 세븐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