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첫 주연작으로 한국을 찾은 강지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지영은 배우 전향 후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해 "한국은 항상 그립다.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강지영은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하지 않는다.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한국인으로서 책임감있게 잘 살고 싶다"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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