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의 1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10년 전 판빙빙과 함께한 사진과 최근 그의 연인 리천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갖고 있는 사진들이다. 10년 전 판빙빙을 만났을 때, 10년 뒤 리천을 인터뷰를 하며 남긴 사진이다. 두 사람, 영원한 사랑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10년전의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리천은 이 게시물을 공유해 "정말 소중한 사진이구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나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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