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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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vs 레이, 11월 中 아시아 뮤직 랭킹 나란히 1,2위

기사입력 2015.12.03 18:53 / 기사수정 2015.12.03 18:5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레이와 전 멤버 크리스, 타오, 루한이 나란히 아시아 차트를 장악했다.

2일 공개된 중국 11월 아시아뮤직랭킹에 엑소 중국인 멤버들이 모여있어 중화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차트에서 크리스는 최신곡 'Bad Girl'로 1위를 차지했으며 레이는 '한 사람'으로 2위를 차지했다. 

크리스의 'Bad Girl'는 11월 발매 이후 연속 3주 주간 뮤직랭킹에 올라와있다. 이 외에도 타오는 4위, 루한은 6위를 차지했다.

이에 중화권 팬들은 "오랜만에 엑소 멤버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는 것 같다", "우연인 걸 알지만 그래도 울고 싶다", "12명 멤버들이 함께했던 그때가 그립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엑소에서 무단 이탈한 중국인 멤버 크리스, 루한, 타오는 각각 지난해 5월과 10월, 지난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SM 측은 이들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하고자 중국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상하이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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