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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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박명수, 러브 투어 첫 코스 확정 '암흑 체험'

기사입력 2015.11.07 19:0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정형돈이 첫 번째 코스를 확정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투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와 정형돈은 외국인을 위한 투어 코스로 러브 투어를 기획했다. 박명수와 정형돈은 암흑 체험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러나 박명수는 어둠 속에서 "외국인들이 이거 좋아하겠냐"라며 의심했고, 정형돈은 "스킨십을 할 수 있지 않냐"라며 설득했다.

또 박명수는 "불안해서 못 먹겠다. 숟가락인지 포크인지 만져봐야 안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형돈은 "스마트폰도 안 보고 대화를 해야 한다. 부부들이 오면 좋을 것 같다"라며 말했고, 박명수도 동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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