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스파서울에서 열린 '2015 이대호 선수 귀국 및 향후 거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대호(소프트뱅크)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 소속으로 야쿠르트와의 일본시리즈 5경기에서 16타수 8안타(2홈런) 8타점에 결승타 3개 등 맹타를 휘두르며 한국인 최초로 MVP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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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