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가위 특집 ‘배달의 아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진행한 바 있는 배달의 아키 이벤트의 게임 속 버전이다. 이전 이벤트에서는 친구 혹은 부모님에게 아키에이지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배달부가 되어 게임 속 캐릭터들의 사연에 따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빛나는 해안’ 등 주요 지역에서 배달루루에게 ‘배달의 아키’ 자격 증명서를 받은 후 퀘스트를 수락해 ‘배달의 아키 선물 꾸러미’를 당첨자 NPC에게 전달하면 ‘성과의 별’ 3개와 ‘마음을 전한 자의 증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마음을 전한 자의 증표 3개는 ‘다루족의 추석선물상자’와 교환이 가능하며 해당 선물 상자에서는 ‘포장된 붉은 소 달구지 외형 변경권’, ‘빛나는 눈물장식 보관함’ 등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김정하 아키에이지 사업실장은 “가족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을 즐기며 게임에서도 소소한 재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놓았으니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오늘 ‘창공의 무법자 날틀’과 신규 호랑이 탈것과 방어구가 담긴 ‘용맹한 기운이 담긴 상자’를 새로 선보였다.
아키에이지 추석 이벤트 및 신규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
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w1219@xportsnews.com
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