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와이디온라인의 ‘미르의 전설2’가 내일(23일)부터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이벤트는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달토끼NPC와 송편 등 추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오염된 달 숲 정화’ 퀘스트를 진행한다. 전체 필드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달조각 1개와 10만 금전을 달토끼NPC에게 전달하면 ‘달 숲’에 10분 동안 입장이 가능하며 이곳에서 ‘오염된 달여우’를 사냥하면 무공책, ‘보름달의 가호’ 및 ‘송편’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쌀가루, 솔잎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달토끼 또는 오염된 달여우를 사냥해 획득한 쌀가루와 솔잎 아이템을 제조상궁NPC에게 전달하면 체력, 마력이 상승하는 송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송편은 버프 아이템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5만전과 함께 달토끼NPC에게 ‘달에게 기원’을 하면 용버프와 ‘보름달의 선물’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2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7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속 레벨업이 가능한 이벤트 서버를 오픈할 계획이다. 필요 경험치가 7분의1로 줄어들고 경험치 획득률은 250퍼센트 상승하고 모든 캐릭터에게 무공 및 장비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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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