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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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디아블로 테마 콘텐츠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5.09.02 14:00

팽수형 기자

[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이 최근 디아블로 콘텐츠로 중무장했다.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최근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영원한 분쟁’이라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디아블로 세계관을 대표하는 영웅들과 전장을 지속적으로 게임에 적용한 것.
 
먼저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티리엘, 발라, 나지보, 아즈모단, 소냐 등 6월 출시 당시 함께 시작한 디아블로 세계관의 영웅들에 더해 최근 몇 주 동안 요한나, 도살자, 레오릭에 이어 카라짐까지 디아블로 세계관의 영웅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최근에 히어로즈에 합류한 카라짐은 영원한 분쟁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디아블로 영웅이자, 디아블로 세계관 최초의 지원가 영웅으로 팀 내에서 다양한 활용이 기능다.
 
전장도 마찬가지. 최근 게임 내에 새롭게 적용된 ‘지옥불 신단’ 전장은 ‘영원의 전쟁터’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두 번째 디아블로 테마의 전장이다. 지옥불 신단은 지난 8월 6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15 현장에서 처음 공개될 당시 디아블로 팬들을 열광시키며 히어로즈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블리자드는 더 많은 디아블로 팬들이 히어로즈를 즐길 수 있도록 디아블로와 히어로즈 간의 연계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디아블로 III와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는 오는 9월 8일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히어로즈에 로그인 하기만 하면 히어로즈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아블로 영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아블로 III 시즌 4 이후로 시즌 영웅을 생성해 70레벨을 달성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히어로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말티엘의 유령마’ 탈것을 무료로 증정하며, 히어로즈에서 계정 레벨 12를 달성한 경우에는 디아블로 III 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깃발과 초상화 장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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