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30kg을 감량에 성공한 노유민이 생애 첫 복근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1일 쥬비스를 통해 운동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도전에 성공해 꽃미남을 넘어 상남자 대열에 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복근을 만든 계기에 대해 “다이어트에 이어 복근 만들기도 불가능한 도전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뱃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제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근을 만든 후 활동에 대해선 “아저씨의 원빈도 부럽지 않은 몸매를 가질 것 같다”며 “진짜 사나이와 같은 상체를 노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포부도 말했다.
노유민은 앞으로 특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복근을 완성할 계획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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