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19:0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준호가 얍쓰본능을 발동시켰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도 미식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혁 팀, 비주혁 팀으로 나뉘어 미식 레이스에 돌입했다. 두 팀은 각각 영암 육낙, 영광 굴비를 먹고 나서 전화통화를 하며 팀 분위기를 알고자 전화통화를 했다.
비주혁 팀의 데프콘은 주혁 팀과 통화를 한 후 "저 팀 담양에 간 것 같다"고 예측했다. 데프콘은 주혁 팀의 작전에 말려든 것이었다.
이때 얍쓰 김준호가 "담양 안 갔어. 멀리 갔어"라고 다른 의견을 내놨다. 주혁 팀은 김준호 말대로 담양이 아닌 영암에 가서 육낙을 먹고 온 상황.
김준호는 오랜만에 얍쓰본능을 발동시키며 "우리가 담양 가보면 저 팀의 노선이 딱 나온다. 머리 굴리지 말고 단순하게 가자"고 팀원들을 이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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