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44
연예

'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밀착 스킨십 포착 '묘한 기류'

기사입력 2015.08.25 11:48 / 기사수정 2015.08.25 11:4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의 밀착스킨십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오인영(다솜 분)과 차명석(류수영)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인영과 차명석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 단둘이 앉아 있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듯 바깥을 살펴보는 차명석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몰래 숨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인영은 차명석의 밀착 스킨십에 살짝 당황한 듯 보인다.
 
무엇보다 서로를 바라보며 눈빛을 교환하는 오인영과 차명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얼굴이 닿을 듯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미묘한 기류가 느껴져 설렘을 자아낸다. 

현재 오인영과 차명석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 차명석은 자꾸만 눈이 가고, 도와주고 싶어지는 오인영에게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오인영 역시 차명석과 티격태격 싸우고 있지만, 의미 없이 챙겨주는 차명석의 행동에 속정을 쌓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에 시청자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래몽래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