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이번달 18일 오후3시 게임위 부산본청 2층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계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게임위가 지난달 22일에 선포한 비전과 핵심가치 등을 게임업계와 공유하고, 건전한 게임이용문화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신철 K-iDEA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관계자와 주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10개 업체에서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게임위는 그간 업무성과와 가치체계를 설명하고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업무관련 현안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등급분류제도와 관련하여 불합리한 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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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