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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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선균, 옥수수 1000개 따기에 '씁쓸 미소'

기사입력 2015.08.14 22:27 / 기사수정 2015.08.14 22: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옥수수 1000개 수확하기 제안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까칠한 셰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선균이 옥순봉을 찾아 실제 요리 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다.

이선균은 "옥수수 가볍게 1000만 수확하자"는 제작진의 말에 그저 미소만 지었다. 이서진은 "애 둘 보는 게 나을거다"며 웃었다.

또 이선균은 '저녁은 탕수육, 볶음밥'이라는 말에 "볶음밥은 내가 하겠다. 그런데 팬이 이것밖에 없느냐. 너무 열악하다"며 불만을 얘기했다.

김광규는 이서진에게 가지를 건네며 "이걸로 때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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