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로스트사가가 오늘(12일) 신규 용병 ‘환마강시’를 공개했다.
149번째 신규 용병 환마강시는 환생을 한 캐릭터로 강력한 손톱을 이용한 찌르기 공격과 빠른 이동을 통한 연타 공격이 특징인 근거리 용병이다.
환마강시는 적에게 순간 이동을 한 후 강력한 자이언트 스윙을 하는 ‘사망마반’, 8초 동안 이동속도증가, 피격 무시 등의 효과를 보이는 ‘천강기운’, 흡혈 공격을 하는 ‘흡수’, 자신의 주변 전방위를 공격하는 ‘전기촉수’ 등 다양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환마강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늘부터 19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장비보급’, ‘용병소환서’, ‘돈주머니’, ‘차원조각’ 등을 얻을 수 있는 ‘썸머박스’를 선물한다.
또한 오늘 11시부터 20시까지 접속을 하면 ‘치느코인’을 2개 지급하고 50분마다 1개씩 추가로 지급한다. 치느코인은 수집한 개수에 따라 ‘말복상자’, ‘장비보급’, ‘자비로운 치느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달 15일부터 16일, 11시부터 18시까지 최초 접속시 ‘접착제’를 제공한다. 11시부터 14시까지 접속 60분을 유지하면, 1일 1회 ‘그림조각 선택권’을 준다. 11시부터 18시까지 접속 45분을 달성하면 반복적으로 ‘그림조각 뽑기권’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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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