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포항,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정은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삼성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3루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정은 팀이 0-7로 크게 뒤져있는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SK는 최정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 4회 현재 1-7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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