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5 19:31
5일 매거진 속 김혜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창가에서 햇살을 맞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무엇인가 집중하며 얘기 중인 따도남의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소파에서 카메라와 부드러운 시선을 교환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평소에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데 무엇인가 집중할 것이 필요했고 머리보다는 몸을 쓰는 게 더 좋아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 초조함이 찾아 왔을 때 사이클을 시작했다. 직관적이었던 것 같다. 어떤 목적이 있기보다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사이클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김혜성은 지난달 KBS ‘우리동네 예체능-사이클’에 출연해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장난스러운 소년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뽐냈다.
김혜성은 20일 개봉하는 ‘퇴마:무녀굴’에서 사람과 귀신을 잇는 영혼 통역자 지광을 연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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