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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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리, 하니 등장에 "화사해지고 좋다"

기사입력 2015.07.21 23:4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하니의 등장에 화사해지고 좋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첫 공식 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하니는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던 사실을 털어놔 모두의 기대를 받았다.

남자 멤버들은 하니가 나오자 홍일점이었던 유리에게 괜히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유리는 멤버들이 자신이 하니를 질투하는 것처럼 몰아가자 "하니 씨가 와서 화사해지고 그런 거 좋다"고 말했다.

유리는 멤버들의 모함이 계속되자 하니에게 와서 안기라고 하며 두 팔을 벌렸다. 하니는 유리 품에 쏙 안겼다. 유리는 "우리 하니 귀엽네"라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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