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6 19:12 / 기사수정 2015.07.16 19:20
[엑스포츠뉴스=잠실, 박진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기선제압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양의지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팀간 10차전에서 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양의지는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2-0의 카운트에서 kt의 선발 투수 옥스프링의 3구째를 당겨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양의지의 홈런으로 현재 두산은 kt에 1-0으로 앞서있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사진= 양의지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