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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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날카로운 질문 꺼냈다 "오늘은 내가 전교익"

기사입력 2015.07.15 22: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라면에 관해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만큼의 식견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은 내가 전교익"이라며 라면 맛 풍미를 하나하나 평가했다. 그는 주요 라면회사별로 스프의 특징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또 특정 회사에 "햄 맛이 실종되고 있다. 어떻게 된거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꺼냈다. 그는 "왜 시중에 파는 것에는 맛이 없냐"고 거듭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요미식회ⓒ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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