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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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인 아나운서, 프로야구 삼성·넥센전 시구

기사입력 2015.06.29 10:16 / 기사수정 2015.06.29 10:3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는 30일 프로야구 삼성 넥센전이 열리는 목동야구장에 KBS N 윤재인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선다.
 
29일 KBS N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생명과학부를 전공한 윤재인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치어리더로 활약하면서 스포츠 현장에 매력을 느껴 의사의 길 대신에 아나운서의 길을 선택한 3년차 아나운서다.
 
윤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에서 KBO리그 경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아나운서로 없어서는 안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KBS N Life 채널의 건강정보 프로그램인 '원더풀 라이프'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윤 아나운서는 "어릴 때 즐겨찾던 목동야구장에서 제 인생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레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순간에도 의료현장에서 메르스 극복을 위해 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들과 환자분들에게 힘내시라고 힘차게 시구 하겠다"고 의미를 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재인 아나운서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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