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파72·6490야드)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4라운드 경기에서 장하나(23, 비씨카드)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장수연, 정희원, 하민송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올시즌 국내 대회 첫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가 비씨카드 서준희 사장,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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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