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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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주니어 "'은동아' 연기 걱정, 대본 수백번 봤다" (화보)

기사입력 2015.06.17 13:06 / 기사수정 2015.06.17 13: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갓세븐 주니어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17일 갓세븐 주니어와 진행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주니어는 그래피티가 새겨진 거리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며 쿨한 스트리트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오는 7월 초에 나올 갓세븐 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쁜 주니어는 "숨 쉴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고 싶어요. 나중에 바빠져서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하며 후회한다 해도 좋아요. 바쁘지 않은 사람은 바쁜 사람이 정말 부럽거든요"라고 말했다.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첫 회에서 주인공 박현수의 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주니어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그는 "예전엔 기회가 왔으니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었고, 지금은 '열심히 잘 하자'라는 다짐을 해요. 잘하지 못할까봐 걱정 돼서 수 십 번, 수 백 번 대본을 들여다봤어요. 첫 회 한 편을 온전히 이끌고 나가야 했으니까요"라고 털어놨다. 

주니어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주니어 ⓒ 싱글즈]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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